'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타카타 에어백 교체되기 전까지는 몰아서는 안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상 최대 리콜 사태의 주역 타카타 에어백.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는 다카타 에어백 장착한 차량은 12월 31일까지 제거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도록 돼 있으나 아직 제거하지 않은 차량이 9만 898대, 여기에 달린 에어백 10만 7329개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절반에 해당하는 차량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호주 3대 도시에 몰려 있다고 한다. 세게 최대 에어백 제조사 일본 타카타 에어백은 사소한 충돌에도 사망 혹은 심각한 부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12월 31일까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해당 차량은 등록취소 처벌되고, 만약 차량이 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