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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어백' 타카타 에어백 교체하지 않으면 등록취소 및 과태료 부과된다.

아이러브호주 2020. 11.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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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타카타 에어백 교체되기 전까지는 몰아서는 안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상 최대 리콜 사태의 주역 타카타 에어백.

 

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는 다카타 에어백 장착한 차량은 12월 31일까지 제거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도록 돼 있으나 아직 제거하지 않은 차량이 9만 898대, 여기에 달린 에어백 10만 7329개에 달한다고 한다.

 

특히 절반에 해당하는 차량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등 호주 3대 도시에 몰려 있다고 한다.

 

세게 최대 에어백 제조사 일본 타카타 에어백은 사소한 충돌에도 사망 혹은 심각한 부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12월 31일까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해당 차량은 등록취소 처벌되고, 만약 차량이 도로를 돌아다니면 차량 제조업체도 무거운 과태료가 부과된다.

 

에어백 교체는 무료로 제공되며 에어백을 교체하는 동안 다른 차를 빌릴 수도 있다.

 

타카타 에어백 리콜 확인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IsMyAirbagSafe.com.au

 

Don't die wondering.

Visit https://ismyairbagsafe.com.au to check if your vehicle is affected by the Takata airbag recall.

ismyairbagsaf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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